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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신부’ 류승수, 박해준 총 맞고 병원행…반전에 반전 거듭한 최후는?

‘아신부’ 류승수, 박해준 총 맞고 병원행…반전에 반전 거듭한 최후는?

기사승인 2015. 08. 02.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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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OCN ‘아름다운 나의 신부’ 류승수가 박해준이 쏜 총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 간다.

 
2일 방송되는 ‘아름다운 나의 신부’(극본 유성열, 연출 김철규) 14회에서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며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도형(김무열)과 경찰, 그림자 조직의 상황이 그려진다. 총상을 입고 체포된 서진기(류승수)는 송학수(이재용)를 죽인 범인으로 밝혀져 살해 동기와 여죄를 조사받기 위해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도중 혜정(이엘)의 도움으로 탈출하게 된다. 

지난 13회에서는 도형의 통쾌한 복수 활극이 펼쳐졌고, 장갑(박인배)의 배신으로 서진기가 송학수를 죽인 진범이었음이 밝혀졌다. 이에 형식(박해준)은 눈앞에 있는 서진기를 총으로 쏘는 극단적인 행동을 해 충격을 안겼다.

14회에서는 서진기가 도주하고 장갑의 행방이 묘연해지는 등 수많은 변수가 속출할 예정이다. 서진기를 찾는 과정에서 윤미(이시영)와 형식은 큰 위기에 맞닥뜨리게 되고, 진기를 눈앞에서 놓친 도형 앞에 마침내 주영(고성희)이 모습을 드러낸다.

경찰을 배신한 형식과 조직을 배신한 장갑은 어떤 최후를 맞게 될 것인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도형과 그림자 조직의 대치전은 어떤 방향으로 흘러갈 것인지 이날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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