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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4번 타자로 출전 ‘4타수 무안타’…타율 0.299→0.294 ‘소폭 하락’

강정호, 4번 타자로 출전 ‘4타수 무안타’…타율 0.299→0.294 ‘소폭 하락’

기사승인 2015. 08. 03.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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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4번 타자로 출전 '4타수 무안타'…타율 0.299→0.294 '소폭 하락'

 4번 타자로 출전한 강정호(28·피츠버그 파이리츠)가 무안타를 기록했다.


강정호는 2일(현지시간) 미국 오하이오 주 신시내티의 그레이트아메리칸볼파크에서 벌어진 신시내티 레즈와의 방문 경기에서 4번 타자 유격수로 출전해 4타수 무안타로 경기를 마무리했다.

강정호의 시즌 타율은 0.299에서 0.294(282타수 83안타)로 하락했다.

강정호는 이날까지 316타석을 채워 규정 타석(322타석)까지 7타석을 남겨두고 있다. 지금 출전 페이스를 유지한다면 이르면 다음 주중 규정 타석을 충족할 것으로 보인다. 강정호가 규정 타석을 채우면 단숨에 팀 내 타율 1위로 올라선다.

한편 피츠버그는 선발 찰리 모튼의 호투와 닐 워커의 솔로포에 힘입어 3-0으로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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