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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송지효 언급 “러브라인만 5년, 마음 억누른다”

‘힐링캠프’ 개리, 송지효 언급 “러브라인만 5년, 마음 억누른다”

기사승인 2015. 08. 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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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개리, 송지효 언급 "러브라인만 5년, 마음 억누른다" /사진=SBS '힐링캠프' 방송 캡처
 '힐링캠프' 개리가 송지효를 언급했다.

3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에서는 개리와 이광수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개리는 '런닝맨' 월요커플 송지효에 대해 "아무리 해도 안 된다. 러브라인만 5년이나. 이 정도면 마음이 왔다 갔다 할 수 있는데 정말 일만 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관객들이 재차 송지효에 대해 묻자 개리는 "방송 외적으로 사적인 연락한 적은 한 번도 없다"며 "러브라인이라는 것이 어쩔 수 없이 하다 보면 '이런 부분도 있네?' 할 때도 있다. 하지만 흔들리지 말자고 억눌렀다. 헤어지면 둘 중 하나 나가야 할 것 같아서 정말 일만 하고 있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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