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롬 남자친구, 이찬오 셰프 “84년생, 셰프들 중 막내”

김새롬 남자친구, 이찬오 셰프 "84년생, 셰프들 중 막내" /김새롬 이찬오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찬오 셰프가 김새롬을 언급해 화제다.

3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한 이찬오 셰프는 여자친구가 있다고 수줍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이찬오 셰프는 당당하게 연인의 존재를 밝혔다. 녹화가 결혼 발표 전에 진행돼, 자막으로만 김새롬의 이름이 직접적으로 거론됐다.

이찬오는 "여자친구는 있냐"는 질문에 "여자친구가 있다"고 밝혔다.

이찬오는 여자친구에 대해 "홍석천과 친분이 있다. 저번에 (김새롬에게) 새벽에 집으로 영화 보러 오라고 해서 조금 놀랐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홍석천은 "이찬오가 저와 영화를 보는 것을 내걸고 '화이트 와인에 어울리는 요리'를 하겠다"고 선언,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오 셰프의 첫 출연에 MC 정형돈은 나이를 물었고, 이찬오 셰프는 “84년생이다. 믿기진 않겠지만 막내다”라고 소개했다. 이에 정형돈과 김성주는 놀란 기색을 감추지 못했다.

이를 보고 있던 김풍이 이찬오 셰프를 소개하는 과정에서 “상당히 엘레강스하고 예술 감각도 뚸어나다. 셰프 아티스트다”고 칭찬했고, 이어 이찬오 셰프의 작품들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