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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심이영 소개팅 목격에 ‘씁쓸+질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심이영 소개팅 목격에 ‘씁쓸+질투’

기사승인 2015. 08. 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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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32회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 심이영

 '어머님은 내 며느리' 이선호가 심이영의 소개팅을 목격하고 아쉬워했다.


4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32회에서는 유현주(심이영)의 소개팅 현장을 보게 된 주경민(이선호)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주의 어머니는 "선을 봤으면 좋겠다"고 제안했지만 유현주는 거절했다. 하지만 강은혜(이진아)가 유현주의 의사는 묻지도 않고 선 약속을 잡은 것. 이에 유현주는 어쩔 수 없이 선 약속 장소로 갔다.


이때 김수경(문보령)은 유현주의 이야기를 듣게 됐고 주경민와 야근 전 저녁 식사를 위해 유현주가 선을 보고 있는 장소로 향했다.


레스토랑에 도착한 주경민은 주변을 살피다 소개팅 중인 유현주를 발견했고, 이때를 기다렸다는 듯이 김수경은 "친정 올케가 선 자리를 만든다고 했는데 그 일인 것 같다"고 전했다.


또 주경민은 유현주가 큰 소리로 웃으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고 씁쓸해 했다. 그런 모습에 김수경이 "잘 되는 분위기인 것 같다"고 했지만 주경민은 "남자 분이 나이가 너무 많은 것 같다"고 답했다.


뿐만 아니라 주경민은 김수경과 식사에 집중하지 못하고 자꾸만 유현주를 쳐다봤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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