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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세부 어때요?”…홈플러스, 필리핀 특가 상품 선봬

“여름휴가 세부 어때요?”…홈플러스, 필리핀 특가 상품 선봬

기사승인 2015. 08. 05. 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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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전용 필리핀 세부 여행상품 판매2
홈플러스가 모두투어와 손잡고 ‘홈플러스 전용 여행 특가상품’으로 필리핀 세부를 선보인다고 5일 밝혔다.

대한항공·필리핀항공·세부퍼시픽항공·에어부산의 항공권과 리조트를 결합한 3박5일 에어텔 상품으로 인천출발 기준 모두투어의 동일 등급 상품 대비 10만원 저렴한 42만9000원(유류할증료 포함)부터 판매한다.

숙소는 총 2개의 타입으로 알뜰하고 경제적인 여행을 즐기고 싶다면 BE리조트를, 분위기와 워터파크를 즐기고 싶다면 J파크 리조트를 추천한다.

요금은 BE리조트 이용시 인천공항 출발이 42만9000원부터, 부산 출발은 41만2400원부터며 J파크 리조트 이용시 인천공항 출발이 72만9000원부터, 부산 출발은 71만2400원부터다.

필리핀은 동남아지역 중 인기 있는 관광지로 매년 필리핀 방문객의 25%를 한국인이 차지할 정도로 한국인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출발일은 8일부터 9월22일까지이며, 홈플러스에 입점한 모두투어 대리점 방문 및 ARS(1544-9990)로 상품 상담 및 예약을 할 수 있다. 예약 판매기간은 6일부터 9월2일까지다.

강준모 홈플러스 여행 서비스 MD는 “올해 3월부터 매월 시리즈로 출시한 홈플러스 전용상품이 고객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메르스(MERS)로 주춤했던 여행 수요가 휴가철을 맞아 다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고객들이 여름 휴양지로 선호하는 세부 패키지 상품을 저렴하게 준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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