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프로농구 NBA의 살아있는 전설 샤킬 오닐이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리복 압구정 클래식 스토어에서 진행된 핸드 프린팅 행사에 참석해 자신의 이름을 딴 '샤크 어택' 운동화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오닐은 이번 행사에서 한국 방문에 대한 반가움과 리복 브랜드의 성공을 기원하는 마음을 담아 3명의 팬들과 핸드프린팅, 셀카찍기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샤킬 오닐은 21일 리복 부산 광복 스토어 오픈 기념행사에 참석해 국내 농구의 국보급 센터 서장훈과 미니 토크쇼, 전 리듬체조 선수이자 프로볼러인 신수지와의 피트니스 챌린지 행사도 가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