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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온다 ‘바르셀로나 썸머 나잇’ ‘아메리칸 울트라’ ‘메이즈 러너2’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온다 ‘바르셀로나 썸머 나잇’ ‘아메리칸 울트라’ ‘메이즈 러너2’

기사승인 2015. 08. 27. 1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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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에서 펼쳐지는 특별한 여름밤의 사랑이야기 ‘바르셀로나 썸머 나잇’을 비롯해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관객들을 찾으며 시선을 집중시킨다.


올 하반기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개봉, 관객들과 만날 것으로 예정되어 화제가 되고 있다. 바로 ‘바르셀로나 썸머 나잇’, ‘아메리칸 울트라’,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이다.


먼저 ‘아메리칸 울트라’는 잉여인생을 살던 한 남자가 어느날 갑자기 CIA요원들로부터 습격을 받아 봉인되어 있던 스파이 액션 세포가 깨어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코미디다. 할리우드 스타 제시 아이젠버그와 크리스틴 스튜어트가 출연하여 코믹 호흡을 맞추었다.


SF 스릴러 ‘메이즈 러너: 스코치 트라이얼’은 살아 움직이는 거대한 미로에서 탈출해 또 다른 세상 ‘스코치’에 도착한 러너들이 미스터리한 조직 ‘위키드’에 맞서 벌이는 생존 사투를 다룬 영화다. 한국계 배우 이기홍이 출연, 내한 소식을 전해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이어 9월 3일 개봉하는 ‘바르셀로나 썸머 나잇’은 유럽을 수백 년을 주기로 발견되는 로제 혜성을 보기 위해 바르셀로나에 모인 여섯 커플의 특별한 사랑을 그린 한 여름 밤의 러브 액츄얼리다. 로맨스 영화답게 이국적인 도시 바르셀로나에서 펼쳐지는 연인들의 새로운 사랑과 위기, 시련을 담고 있다. 감각적인 영상미와 심장을 두근거리게 하는 음악, 보는 것만으로도 시선을 빼앗는 바르셀로나의 아름다운 풍광은 다양한 연인들이 펼치는 러브스토리에 집중도를 높이는 한편 영화의 매력을 불러일으키며 기대감을 높인다. 이처럼 로맨스부터 액션 코미디, SF 스릴러로 관객들을 찾아올 세편의 영화에 관객들의 시선이 집중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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