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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팬들 교제 반대한 이유 알고 보니 ‘지디는 대체 왜?’

지드래곤 키코, 팬들 교제 반대한 이유 알고 보니 ‘지디는 대체 왜?’

기사승인 2015. 08. 28. 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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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드래곤 키코, 팬들 교제 반대한 이유 알고 보니 '지디는 대체 왜?' / 지디 키코

지드래곤(지디) 키코 결별설에 미즈하라 키코의 과거 루머가 재조명되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는 미국인 아버지와 재일동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미국 텍사스에서 살다가 11세 때 부모가 이혼한 뒤 어머니와 동생 애쉴리 유카 다니엘과 함께 일본에 건너왔고 지난 2003년 일본 패션지 '세븐틴' 오디션에서 미스 세븐틴으로 선정돼 전속 모델로 활동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과거 지드래곤 키코의 열애설이 터지자 지드래곤 팬들은 "미즈하라 키코가 학교에서 담배를 펴 퇴학당했다"는 소문을 접하고 두 사람의 교제를 반대했었다. 


또 미즈하라 키코는 전범기, 대마초, 경복궁 손가락 욕사진에 좋아요를 누르거나 야스쿠니 신사참배 인증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게재해 한국팬과 중국팬들로부터 거센 비난을 받기도 했다. 


한편 27일 오전 디스패치는 "지드래곤과 미즈하라 키코가 최근 결별했다"고 보도했다. 


지디의 한 측근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람이 헤어진 게 맞다"며 "서로 일을 열심히 하다 보니 자연스레 관계가 소원해진 것으로 안다"고 미즈하라 키코와의 이별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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