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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병기 그녀’ 여자친구 예린, 돼지씨름서 남다른 체력 과시

‘비밀병기 그녀’ 여자친구 예린, 돼지씨름서 남다른 체력 과시

기사승인 2015. 08. 28.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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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병기 그녀

 그룹 여자친구 예린이 남다른 체력을 과시했다.


28일 방송될 MBC에브리원 '비밀병기 그녀'에서는 대표 체육돌인 구하라를 덕모델로 선정, ‘비밀병기 육상대회’를 진행했다. 


이날 본 게임에 앞서 멤버 10인은 몸 풀기 게임으로 돼지 씨름을 진행했다. 멤버들은 각자 자신의 발바닥에 ‘가장 못 뜰 것 같은 멤버’의 이름을 적은 후 상대방을 이겨 그 이름을 공개하게 만들어야 했다.


이 중 여자친구 예린은 라붐의 솔빈을 지목해 대결에 들어갔다. 언제나처럼 해맑게 웃는 얼굴로 매트에 앉은 예린은 대결이 시작하자 돌변하더니 솔빈을 무차별 공격하기 시작했다. 평소 힘이 세다고 자부했던 솔빈도 예린의 공격에 당황하는가 싶더니 이내 그녀의 회심의 공격에 맥없이 쓰러지고 말았다는 후문.


대결에 패한 솔빈은 만신창이가 된 얼굴로 ‘승부욕 없다더니 완전 많아’ 라며 서러움을 토하기도 했다. 결승에 진출한 예린은 공식 ‘So big'돌인 다은과의 결승전 경기에서도 놀라운 파워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MC 데프콘과 장수원은 ‘비밀병기 그녀 시즌2를 한다면 다시 보고 싶은 멤버’의 이름을 발바닥에 써 놓고 번외경기를 진행했다. 데프콘은 열심히 공격하고 있는 장수원을 보고 ‘방아깨비 같다’며 깐족대기도 했다. 한편, 대결에서 패한 MC의 발바닥을 공개하는 순간 의외의 멤버 이름이 나와 현장을 술렁이게 만들기도 했다.


한없이 여린 소녀 같던 여자친구 예린의 반전 매력과 MC들이 뽑은 ‘시즌2에 다시 보고 싶은 멤버’가 누구인지는 28일 오후 6시 '비밀병기 그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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