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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여의도 잇는 ‘신안산선’ 수혜 단지는 어디?

안산~여의도 잇는 ‘신안산선’ 수혜 단지는 어디?

기사승인 2015. 08. 29.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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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지지부진했던 신안산선 사업을 민자사업으로 추진키로 하면서 수혜 아파트 단지에 대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정대로 서울 여의도에서 광명역을 지나 안산 한양대 캠퍼스를 연결하는 신안산선 1단계 구간이 2017년 착공해 2023년 개통될 예정이다.

신안산선 수혜지역으로는 안산과 시흥, 화성 등이 꼽힌다. 신안산선 광명역(예정) 근처에서는 GS건설이 오는 10월 ‘광명역 파크자이 2차’를 분양할 예정이다. 전용면적 59~115㎡ 아파트 1005가구, 전용면적 21~37㎡ 오피스텔 432실 등 총 1437가구 규모다.

태영건설도 올 하반기 광명역세권에 아파트, 오피스텔, 호텔, 판매시설 등으로 구성된 주거 복합단지 ‘엠시에타’를 분양할 예정이다. 아파트 1700가구와 오피스텔 2142실 등 총 3842가구로 이뤄졌다.

롯데건설은 신안산선 독산역(예정) 인근에서 ‘롯데캐슬 골드파크 타워960’ 오피스텔 960실을 다음 달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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