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원·달러 환율 1180원대 회복…美 9월 금리인상 기대감

원·달러 환율 1180원대 회복…美 9월 금리인상 기대감

기사승인 2015. 08. 31. 15: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미국의 9월 금리인상 기대감이 되살아나면서 원·달러 환율이 다시 1180원대로 상승했다.

31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8.9원 오른 1182.5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4.4원 오른 1178.0원에 거래를 시작해 오전 중 1185.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스탠리 피셔 미 연방준비제도(연준) 부의장은 29일(현지시간) 캔자스시티 연방은행 주최 연례 경제정책회의에서 “물가상승률이 2%로 돌아갈 때까지 긴축(금리인상)을 기다릴 수 없다”고 말하며 9월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