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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하니 첫만남, 서로 극찬 일색 “위부터 아래까지 멋있으시다”

김상중 하니 첫만남, 서로 극찬 일색 “위부터 아래까지 멋있으시다”

기사승인 2015. 09. 01. 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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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중 하니 첫만남, 서로 극찬 일색 "위부터 아래까지 멋있으시다"

 배우 김상중과 EXID 하니가 첫만남을 가졌다.


김상중은 지난달 31일 방송된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캠프')에 출연해 솔직하고 담백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김상중은 "'그것이 알고 싶다'를 진행하면서 다방면의 흐름을 알기 위해 음악프로그램도 챙겨보는 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MC 김제동은 "EXID의 히트곡 '위아래'를 아냐?"고 물었고, 김상중은 "당연히 안다'고 답했다. 

이 때 '위아래'가 흘러나오면서 하니가 501번째 MC로 깜짝 등장했다. 김상중은 하니의 등장에 아빠 미소를 지으면서 연신 물을 들이켰다. 

김상중은 "왜 이렇게 목이 타지?"라며 "걸그룹을 보니까 좋네요"라고 말했다.

이에 하니는 "정말 멋있으시다. 위부터 아래까지. 아예"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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