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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장난기 “멤버들 엉덩이 꼬집기도, 바지 벗기고 도망 간 적 있다”

설현 장난기 “멤버들 엉덩이 꼬집기도, 바지 벗기고 도망 간 적 있다”

기사승인 2015. 09. 02. 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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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현 장난기 "멤버들 엉덩이 꼬집기도, 바지 벗기고 도망 간 적 있다"/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설현'의 나쁜 손 에피소드가 다시금 화제다.


설현은 지난 2월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바 있다.


당시 설현은 "남의 엉덩이 만지는 걸 좋아한다는데?"라는 질문에 "좋아하는 건 아니다"라고 답했다.


설현은 이어 "AOA 멤버들 인터뷰할 때 재밌으라고 엉덩이 만졌을 뿐"이라며 "그런데 하도 만지다 보니 반응이 없어서 이젠 꼬집는다"고 말해 폭소케 했다.


설현은 또한 "바지를 벗기고 줄행랑을 친 적 있다는데"라는 질문에 "그렇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슈퍼에 온 AOA 설현'이라는 제목으로 설현이 무대의상으로 추측되는 옷을 입고 아이스크림 냉동고 앞에서 휴대전화를 들여다보는 모습이 담긴 사진이 게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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