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예랑·예신과의 ‘결혼 준비’는 끝났다?...알 수 있는 신호 10가지

예랑·예신과의 ‘결혼 준비’는 끝났다?...알 수 있는 신호 10가지

기사승인 2015. 09. 09. 09: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결혼을 앞둔 연인은 고민이 많다.

예비신랑, 예비신부(예랑-예신)들은 “빠진 것 없이 준비는 끝났는가” “‘나’는 마음의 준비가 된 것일까” “너무 서두르는 것은 아닌가...” 등의 고민으로 골치가 아프다.

이와 관련 영국 코스모폴리탄은 최근 ‘결혼 준비’가 끝났다는 신호 10가지를 소개했다.

Wedding_photo
출처=/위키미디어
1. 상대방을 사귀기 시작했을 때처럼, 그의 카톡, 문자 등을 열정적으로 체크하지 않는다.

2. 연인과 약속이 없는 주말 등 휴일에도 그를 의심하지 않는다.
연인과의 관계는 이미 견고하기에 약속이 없는 휴일에도 편안하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내기도 한다.

3. 자연스럽게 아기를 갖는 계획에 대해 이야기 한다.

wedding-443600_640
출처=/픽사베이
4. 아기는 물론, 함께 키울 반려 동물의 이름을 정하기도 한다.

5. 연인에게 페이스북이나 이메일의 비밀번호를 알려준다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된다.

6. 그와 함께 있는 나의 모습이 가장 ‘좋은 버전’의 나라고 깨닫는다.

wedding-725432_640
출처=/픽사베이
7. 당신도, 상대방도 전 여친, 전 남친을 완전히 잊었다.

8. 미래에 대한 이야기를 할 때, ‘만약’이 아닌 ‘언제’를 이야기한다.
둘이 함께 있는 미래는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기 때문이다.

9. 서로의 비밀을 알고 있다.

10. 언제나 함께 있고 싶어서 회사에 가는 것이 싫어지게 된다.

원문기사 바로가기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