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더 지니어스4’ 장동민 “개그맨들 평가 높아졌으면, 시즌3와 클래스 달랐다”

‘더 지니어스4’ 장동민 “개그맨들 평가 높아졌으면, 시즌3와 클래스 달랐다”

기사승인 2015. 09. 13. 06:3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더 지니어스4' 장동민 "개그맨들 평가 높아졌으면, 시즌3와 클래스 달랐다"

 '더 지니어스4' 장동민이 우승했다.


12일 방송된 tvN '더 지니어스' 그랜드 파이널 마지막 회에서는 장동민과 김경훈이 결승전 맞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경기는 숫자장기, 미스터리 사인, 베팅 흑과 백 등 총 3개의 경기가 준비됐고 장동민은 김경훈에게 1, 2회전을 연이어 가져가며 최종 우승자가 됐다.


우승 직후 장동민은 "여러 가지를 많이 느낄 수 있던 그랜드 파이널이지 않았나 생각이 든다"며 "시즌3 첫 번째 나왔던 장동민과 지금의 장동민은 클래스가 다른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장동민은 "개그맨들이 조금 더 높게 평가됐으면 좋겠다. '장동민이 머리가 좋다'가 아닌 '대한민국에 현존하는 개그맨들이 다 머리가 좋더라'로 됐으면 좋겠다"라며 남다른 소회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장동민은 "뭔가 열심히 하면 되는구나, 진짜 죽을 때까지 뭔가 열심히 하면서 살아야 되겠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끊임없이 열심히 해야 되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정말 클래스가 다른 장동민으로 업그레이드 시켜준 '더 지니어스4'에 감사하고 더 열심히 살도록 하겠다"고 마무리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