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 | 0 | 24일 이태종 ㈜한화 사장(사진 중앙)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국군의 날을 앞두고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을 참배하고 있다. /제공 = ㈜한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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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는 국군의 날을 앞둔 지난 24일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현충탑에서 순국선열들을 참배하고 묘역정화활동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태종 ㈜한화 사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나라를 위해 몸바쳐 희생한 호국영령의 넋을 위로하고 국내 대표 방위산업체로서 사업보국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기 위해 시행 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이 사장은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탑에 분향과 묵념을 하며 국가안보를 위한 첨단 무기체계 개발과 전력화에 최선을 다하자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임직원들은 현충탑 참배 후 자매묘역을 방문해 헌화활동 등을 하며 묘역을 정비하는 시간도 가졌다.
한편 ㈜한화는 국가 방위력 증강을 담당하는 방위산업체로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지난 2011년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고 년 2회 이상 방문을 통해 헌화·묘비닦기 등의 묘역정화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