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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0월 문화의 달 맞아 다양한 한강행사 마련

서울시, 10월 문화의 달 맞아 다양한 한강행사 마련

기사승인 2015. 10. 04.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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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한강사업본부는 여의도 물빛무대, 광진교 8번가, 뚝섬 자벌레 등에서 선보이는 10월 프로그램을 4일 소개했다.

여의도 물빛무대에서는 매주 수·토·일 오후 7시부터 재즈, 대중가요, 퓨전국악, 영화상영 등 행사를 연다.

재즈의 밤에는 장효석&슈퍼브라스, 토요 물빛 콘서트에는 신정목 밴드, 일요 국악한마당에는 국악트리오 향 등이 나서 무대를 꾸민다.

광진교 8번가에서는 전시회, 금요 명화 감상회, 토요 문화살롱, 일요 열린예술극장이 열린다.

전시장에선 옻칠, 유화, 동양화, 서양화 전시회가 열리고 금요 명화 감상회에선 ‘첨밀밀’, ‘동갑내기 과외하기’, ‘왓위민원트’, ‘오싹한 연애’가 상영된다. 토요 문화살롱에선 테너 김현준, 성악가 이정현 등과 만날 수 있으며 일요 예술극장에선 재즈 밴드, 탭댄스, 스윙재즈 무대를 감상할 수 있다.

뚝섬 자벌레에서도 한글날 기념 특별전부터 생태 사진전, 한강 사계 사진전, 전통놀이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글날 기념 합동전시 ‘김춘수를 그리다’, 제2회 한반도 자연생태 사진전, 시민이 꾸민 실내 정원, 도미노 팝업 북 만들기, 루돌프 트리인형 만들기 등 행사가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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