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첫 수사물 도전, 말투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 “첫 수사물 도전, 말투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

기사승인 2015. 10. 06. 19:3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육성재/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아시아투데이 박슬기 기자 = ‘마을-아치아라의 비밀’ 육성재가 첫 수사물 도전을 위해 말투에 특별히 신경을 쓰고 있다고 밝혔다.

SBS 새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극본 도현정, 연출 이용석) 제작발표회가 6일 서울 영등포구 그랜드컨벤션센터에서 개최돼 문근영, 육성재, 온주완, 신은경, 장희진 등이 참석했다.


이날 육성재는 작품 속 자신이 맡은 박우재 캐릭터에 대해 “우재는 편안한 캐릭터다. 아마 웃으면서 볼 수 있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이어 육성재는 첫 수사물 도전을 위해 “말투에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며 “평상시에도 말투, 어미처리에 특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은 가장 보통의 사람들이 살고 있는 마을인 줄 알았지만, 오랫동안 암매장된 시체가 발견되며 평화로움이 깨진 아치아라. 시체 진상조사와 함께 결코 평범하지 않은 마을의 비밀을 추적해가는 내용을 담고 있다. 오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