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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리얼 농촌 체험기 공개! “시키면 한다!”

‘그녀는 예뻤다’ 황정음의 리얼 농촌 체험기 공개! “시키면 한다!”

기사승인 2015. 10. 09.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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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는 예뻤다'에 출연 중인 황정음의 소 농장 촬영한장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화제다.


8일 오전 MBC '그녀는 예뻤다'의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소 농장 촬영현장의 메이킹 영상에서 황정음은 몸빼바지로 완벽한 농촌 패션을 완성, 고된 촬영에도 시종일관 유쾌한 에너지로 화기애애한 현장분위기를 이끌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했다.


또한 영상 속에서 황정음은 소의 배설물 위에 엎어지라는 감독의 요구에 “시키는 대로 다해, 대박 사건~”이라고 웃음을 지어 훈훈한 현장 분위기를 예감케 했다.


7일 방송된 7회에서 김혜진(황정음)은 지성준(박서준)과 식사값 대신 몸으로 때워야하는 상황에서 ‘소똥 푸기’를 하게 됐고, 진격의 삽질은 물론 소의 배설물 위에 엎어지면서 시청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이에 '그녀는 예뻤다'는 13.1%의 자체최고 시청률로 동시간대 1위(닐슨코리아 전국기준)를 차지, 회를 거듭할수록 더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방송을 본 시청자들은 “황정음, 열심히 하는 모습 멋져요! 덕분에 수목이 즐거워요!” “황정음, 너무 귀여워! 그녀는 사랑입니다!” “황정음, 농촌패션이 더 예뻐 보이는 이유는?!” “황정음, 박서준 케미 대박인 듯!”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유쾌한 기운으로 촬영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는 매주 수, 목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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