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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원영 최지우 대립 “이혼 취소”VS“나를 창피해했다”

‘두번째 스무살’ 최원영 최지우 대립 “이혼 취소”VS“나를 창피해했다”

기사승인 2015. 10. 09.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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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스무살' 최원영 최지우 대립 "이혼 취소"VS"나를 창피해했다"/두번째 스무살 최원영 최지우

'두번째 스무살' 최원영이 최지우에 이혼 취소 통보를 했다.


9일 방송된 tvN '두번째 스무살'에서는 하노라(최지우)에게 이혼 취소를 요구하는 김우철(최원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두번째 스무살에서 하노라는 "이혼을 취소하는 이유가 뭐냐"고 물었고 김우철은 "당신이 대학에 간 이유가 뭐냐. 나랑 대화가 되지 않아서였다. 그런데 이제는 대화가 된다"며 "나에 대한 미련이 진하게 스며들었다. 그러니 기회를 주겠다"고 말했다.


하노라는 이후 김우철에게 "당신은 어린 나를 창피해 했다. 그래서 내 존재를 숨겼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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