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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김진호, 2라운드 탈락 ‘창법 변화 결정적’…“다시 소 찾으러 가야될 듯”

‘히든싱어4’ 김진호, 2라운드 탈락 ‘창법 변화 결정적’…“다시 소 찾으러 가야될 듯”

기사승인 2015. 10. 11.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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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4' 김진호, 2라운드 탈락 '창법 변화 결정적'…"다시 소 찾으러 가야될 듯" /히든싱어4 김진호, 히든싱어4, 김진호, 사진=JTBC '히든싱어4' 방송 캡처
 김진호가 '히든싱어4'에 출연해 화제다.

김진호는 10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4'에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이날 김진호는 "섭외를 받고 고민이 많았다. 지금은 과거와 창법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에 예전의 나를 모창한다는 것은 굉장히 새로운 도전이었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진호는 "어렸을 때는 감정 표현에 적극적이었다"며 "지금은 '슬프면 울어도 되나 기쁘면 웃어도 되나'를 고민할 정도로 감정 변화의 폭이 달라졌다. 그것이 노래에 고스란히 들어가는 것 같다"고 창법을 바꾸게 된 계기를 전했다.

김진호는 "이 노래들을 녹음했을 때의 감정이 다 살아날 정도로 정말 똑같았다. 지금의 나를 내려놓고 다시 소를 찾으러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김진호는 2라운드에서 탈락했으며 모창 능력자 김정준이 우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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