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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사 맛&멋] 양구여행, 민통선 안의 비경 투타연 트레킹 #1

[나이가사 맛&멋] 양구여행, 민통선 안의 비경 투타연 트레킹 #1

기사승인 2015. 10. 13.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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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좋은 날 두타연을 찾았습니다.

 

 

 

 

 

 

 

현지의 해설사가 두타연에 대한 설명을 하고 있습니다.

주변의 트레킹코스부터 이곳에 대한 설명입니다.

 

 

 

 

 

 

 

로마군의 투구와 같아서 장군바위라 불리 우는 바위입니다.

 

 

 

 

 

 

 

그리고 주변이 다른 산에 비해 그리 거목이 없다는 것.

 

 

 

 

 

 

 

그 이유가 피의 능선도 있고, 엄청난 전투를 격은 지역 이어서랍니다.

 

 

 

 

 

 

 

설명을 듣고 천천히 길을 나서봅니다.

 

 

 

 

 

 

 

정해진 코스를 이탈하면 큰일 납니다.

우리나라에 매설된 지뢰는 약 100만개,

이 지뢰를 다 제거 하는데 무려 489년이 걸린다고 합니다.

 

 

 

 

 

 

 

양구전투 위령비가 있습니다.

 

 

 

 

 

 

 

이 지역이 얼마나 치열했던 곳인지 대변해주고 있습니다.

 

 

 

 

 

 

 

단풍나무가 화사한 미소를 보내줍니다.

 

 

 

 

 

 

 

두타연 조각공원의 모습입니다.

 

 

 

 

 

 

 

많은 작품들이 있는데, 그저 몇 작품만 담아봅니다.

 

 

 

 

 

 

 

따사로움을 즐기는 분들이 여유로운 산책을 하고 있습니다.

 

 

 

 

 

 

 

엄청 커다란 신발 브론즈입니다.

 

 

 

 

 

 

 

그림자와 함께 해봅니다.

 

 

 

 

 

 

 

참 많은 분들이 이곳을 즐기고 있습니다.

 

 

 

 

 

 

 

집사람이 담아낸 모습입니다.

사진을 옮기다 반쯤 뻑 난 모습입니다.

 

 

 

 

 

 

 

이 모습은 온전합니다.

 

 

 

 

 

 

 

이 사진도 동일한 현상입니다.

 

 

 

 

 

 

 

양구10년 장생길도 있습니다.

천 년 전 두타사가 있었던 터가 이곳임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작성자: 나이가사
출처 : http://blog.daum.net/m9419/2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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