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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디브로스 김대희·허민·김지호 등, 빈곤퇴치의 날 맞아 캠페인 참여 ‘훈훈’

제이디브로스 김대희·허민·김지호 등, 빈곤퇴치의 날 맞아 캠페인 참여 ‘훈훈’

기사승인 2015. 10. 14.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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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희 허민 김지호/사진=제이디브로스

 제이디브로스 소속 연기자 김대희, 허민, 김지호가 세계빈곤퇴치의 날을 앞두고 빈곤퇴치 캠페인에 힘을 보탰다.


13일 판교 광장에서 빈곤퇴치 캠페인 "Stop Child Poverty(어린이 가난 그만)"의 홍보를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개그맨들은 판교 광장에 설치된 플랜코리아의 홍보부스에서 점심시간 직장인들을 상대로 지구촌 빈곤퇴치에 참여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들은 시민들과 즉석사진을 함께 찍으며, 빈곤퇴치를 위해 아동결연에 대해 설명하기도 했다. 


빈곤퇴치 방법 3가지인 아동결연하기, 여아교육을 위한 '걸스포프레지던트(Girls4President)' 즉석사진 찍고 SNS에 올려 홍보하기, 캠페인별 나눔팔찌 구매하기 등을 홍보하며 직장인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실제로 제이디브로스 소속 연기자들은 플랜코리아의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베트남의 아동들을 직접 후원하는 등 아동빈곤 퇴치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이번 행사는 오는 17일 빈곤퇴치의 날을 맞아 플랜코리아가 진행하는 빈곤퇴치 캠페인을 알리고 많은 이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13일부터 15일까지 플랜코리아 사무실이 있는 판교광장에서 진행되고 있다. 


한편 13일에는 김대희, 허민, 김지호가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14일에는 유민상, 박나래 등이 캠페인 홍보에 나서는 등 오는 15일까지 점심시간에 제이디브로스 소속 개그맨들의 참여가 이어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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