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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강동구, 개그맨 김영철 초빙 취업특강 실시

서울시 강동구, 개그맨 김영철 초빙 취업특강 실시

기사승인 2015. 10. 18.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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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동구는 29일 오후 2시 성내동 호원아트홀에서 개그맨 김영철을 초빙해 청년들과 베이이부머 세대를 위한 취업특강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구는 취업난 속에서 헤매는 청장년들에게 청년 멘토의 희망 메시지를 전달하고 미래의 주역들에게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인드를 심어주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강엔 최근 MBC ‘진짜사나이(해병대편)’ ‘나 혼자 산다’ ‘복면가왕’ 등에 출연한 개그맨 김영철이다.

그는 10년 전 영어 한마디도 못하는 왕초보에서 영어강사로 변신하는 등, 끊임없이 도전하는 17년차 방송인이자 노력형 스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일단 시작해’ ‘더 뻔뻔한 영철영어’ ‘김영철의 펀펀투데이’ 등의 저서가 있으며 라디오 진행자로서 영어강사로서 종횡무진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과(02-3425-5810~6)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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