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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지·주다하 등 레이싱 모델 걸그룹 ‘탑걸’ 데뷔…“아시아권 타깃”

한민지·주다하 등 레이싱 모델 걸그룹 ‘탑걸’ 데뷔…“아시아권 타깃”

기사승인 2015. 10. 29.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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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걸
신개념 퍼포먼스 걸그룹이 탄생했다.


레이싱 모델을 주축으로 한 그룹 탑걸(Top Girl)이 주인공으로 한민지, 주다하, 이가나, 이규리, 박하 등 5명으로 구성 됐다.


탑걸은 자신들의 특장점을 살린 모델 퍼포먼스를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각 멤버들이 오랜 기간 레이싱 모델을 비롯해 다양한 활동을 펼쳐온 만큼 각자 수천 명의 팬클럽을 보유하고 있다. 높은 인지도 만큼이나 개별 프로필 역시 화려하다.



먼저 한민지는 10년 이상의 경력을 지닌 베테랑 레이싱 모델. 청순한 외모와 늘씬한 몸매를 바탕으로 남성 팬들의 뜨거운 지지를 받고 있다. 한국 타이어 소속으로 활약했던 주다하 역시 레이싱 계에서 손꼽히는 인기 모델. 이가나와 이규리는 빼어난 외모로 방송과 영화 등에서 얼굴을 알리기도 했다. 오션 월드 비키니 페스티벌 대상에 빛나는 박하는 지난해부터 급속도로 성장한 신성. 다양한 끼를 겸비해 다른 퍼포먼스 그룹에서 객원 멤버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처럼 다채로운 면면을 지닌 그룹 탑걸은 앞으로 따로 또 같이 활발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레이싱 모델의 특징을 살린 그룹 퍼포먼스는 이전에 없던 장르인 만큼 이를 통해 탑걸만의 독특한 색깔을 선보이며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탑걸은 오는 29일 육군 위문공연을 시작으로 국내를 비롯해 아시아권을 타깃으로 왕성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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