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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신대에서 호남조경대전 열려 조경산업 발전 논의돼

동신대에서 호남조경대전 열려 조경산업 발전 논의돼

기사승인 2015. 11. 12.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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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조경학회
한국조경학회 호남지회의 한마당행사인 호남조경대전이 11일 동신대학교와 나주 일대에서 개최됐다. 지역 조경학자, 조경학과 재학생, 조경산업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호남지역 조경산업의 발전 방안이 논의됐으며 임상규 송림원 대표가 ‘생태 복원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동신대 중앙도서관 5층 문화박물관에서는 동신대 전남대 전북대 등 호남지역 9개 대학 조경학과 학생들의 졸업작품전시회가 열렸다. 나주반남고분군 역사테마파크조성계획, 광주 책테마파크조성계획, 걷고 싶은 마을 양림동 등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작품들이 눈길을 끌었다.

오후에는 국립나주박물관, 나주혁신도시 호수공원 일원에서 학생들을 위한 지역 문화 현장답사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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