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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 쓰는 임플란트 잘하는 곳, 끼워맞추기 식으로도 가능”

“오래 쓰는 임플란트 잘하는 곳, 끼워맞추기 식으로도 가능”

기사승인 2015. 11. 2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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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진 치과가는날치과의원 원장, 믿을 수 있는 치과서 시술 받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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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행진 치과가는날치과의원 원장./ 제공=치과가는날치과의원
신체 기능의 노화로 인해 병이 생기기 마련이다. 치아도 마찬가지다. 마모되거나 충치가 생기고 잇몸 기능이 약해지거나 병이 생겨 빠지게 된다. 최근 의학계와 질병 연구기관에서 충치나 잇몸병이 생겼을 때, 치아가 빠져 없을 때 치매·우울증·심장병·위장병 등이 발생할 확률이 매우 높다는 연구발표가 나와 치아건강에 대한 관심은 더욱 높아졌다.

또한 치아를 건강하게 유지하지 못할 경우 이러한 질병으로 인해 신체의 다른 장기나 기관에도 나쁜 영향을 미쳐 전반적인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에 치아 관리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20일 서울 가산동 치과가는날치과의원에 따르면 빠진 치아를 대체하기 위해 임플란트를 고려하게 되는데, 끼워 맞추기 방식의 임플란트는 자연치아의 기능 회복과 심미적 외관 회복을 동시에 할 수 있다.

외상이나 치주질환으로 치아가 빠지거나 빼야 할 경우 임플란트 시술을 통해 자연치아의 기능 회복과 심미적 외관 회복이 어떻게 이뤄지는지 오행진 치과가는날치과의원 원장의 도움말로 알아봤다.

◇다양한 장점 지닌 끼워맞추기 방식 임플란트
임플란트 시술은 임상검사와 엑스레이검사 결과에 따라 진행한다. 첫째, 파노라마, 3D CT촬영을 통해 뼈 상태와 심을 위치, 깊이, 수술 일자를 확인한다. 둘째, 발치 부위 또는 상실 부위에 가장 적합한 임플란트를 선정해 시술한다. 셋째, 일정 기간 시술 부위를 관찰해 뼈가 잘 굳었는지 여부를 확인한 후 기둥을 체결한다. 넷째, 인상을 떠 자연치아 모양의 외관(보철)을 만들어 씌우면 치료가 마무리된다.

이렇게 완성된 임플란트는 기능적·심미적으로 자연치아와 거의 비슷하므로 음식물을 씹을 때나 말할 때 큰 만족감과 자신감을 준다. 임플란트 시술은 한 개 또는 여러 개를 심을 때 30분~2시간 정도 소요된다. 시술자가 고도로 집중해야 하고 안전하게 심기 위해선 많은 시술경험이 요구되는 수술이기도 하다.

임플란트 잘하는 곳으로 알려진 가산동 치과가는날치과의원은 한국 전통 건축에서 사용되는 ‘끼워맞추기 방식의 임플란트’로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 끼워맞추기 방식의 임플란트 시술은 여러 장점으로 각광받고 있다.

△쓰면 쓸수록 조여지고 다져져 오래 사용할 수 있다 △오래 사용해도 음식물이 잘 끼지 않는다 △세균 침투가 어려워 염증 발생의 위험이 낮다 △치조골이 부족하거나 약한 경우에 시술이 가능하다 △시술 후 나사가 풀리는 현상이 전혀 없다 △생체 친화력이 높은 HA코팅(골이식재코팅)을 한다 △자체골을 채취해 뼈이식 수술에 따른 비용을 줄이고 부작용도 매우 낮다 등이 이에 해당한다.

오 원장은 “끼워맞추기 방식의 임플란트 시술은 보철치료나 틀니(의치)보다 저작기능이 뛰어나고 심미적 만족도가 높을 뿐만 아니라 뼈가 부족하거나 약한 경우에도 시술이 가능하다. 치료기간도 많이 줄일 수 있어 환자들 대부분이 치료 후 환하게 웃는 얼굴을 자주 볼 수 있다”며 “임플란트 시술은 치료기간 동안 번거로움·불편함·비용·심리적 고통을 감내해야 하는 만큼 믿을 수 있는 치과에서 시술받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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