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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팬 유승옥 수술 부작용 토로 “하기만 하면 후유증 생겨”…극복 비결은?

‘노블레스’ 팬 유승옥 수술 부작용 토로 “하기만 하면 후유증 생겨”…극복 비결은?

기사승인 2015. 11. 24. 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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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블레스' 팬 유승옥 수술 부작용 토로 "하기만 하면 후유증 생겨"…극복 비결은?

노블레스 팬 유승옥의 수술 후유증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유승옥은 지난 4월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대학교 1학년 때 장학금을 받아 쌍꺼풀 수술을 했다"라고 고백했다. 


유승옥은 "그런데 나는 수술을 받으면 부작용이 심하다. 눈도 짝짝이고... 수술만 하면 잘못돼 다시 수술은 안 할 생각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어린 시절부터 두꺼운 허벅지가 콤플렉스엿다. 사람들이 '너는 왜 이렇게 허벅지가 몸에 맞지 않게 두껍냐?'라는 말을 많이 했다 "한의원에서 마사지도 받아보고 카복시 시술도 받아봤지만 살이 빠지지 않아 지방 흡입 수술을 했다"고 전했다. 


유승옥은 "그 후 오히려 더 큰 부작용이 왔다. 허벅지 셀롤라이트가 뭉치고 근육이 뒤틀려서 허벅지 모양이 예쁘지 않았다"며 "이를 운동으로 극복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유승옥의 소속사 측은 과거 "평소 유승옥이 즐겨 보는 웹툰이 '노블레스'다"라며 "'노블레스'가 가진 특유의 신비로운 분위기와 화려한 액션 신을 굉장히 좋아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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