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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 연 7.7% 수익 ELS 등 3종 판매

키움증권, 연 7.7% 수익 ELS 등 3종 판매

기사승인 2015. 11. 26.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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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27일까지 주가연계증권(ELS),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3종을 판매한다고 26일 밝혔다.

제587회 ELS는 코스피200지수·니케이225지수·유로스탁스(EuroStoxx)5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한다. 6개월 주기의 조기상환평가일에 세 기초자산의 평가가격이 모두 최초기준가격의 87%(6·12·18개월), 85%(24·30·36개월) 이상이면 자동조기상환되고 연 7.7%의 수익이 지급된다. 그러나 세 기초자산 중 하나라도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인 적이 있다면 원금손실이 발생할 수 있다.

제36회 글로벌 100조 클럽 ELS의 기초자산은 애플과 삼성전자이고 발행 후 6개월마다 조기상환기회가 주어진다. 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두 최초 기준가격의 90%(6개월·1년·1년 6개월), 85%(2년·2년 6개월·3년) 이상인 경우 최고 45%(연 15%) 수익으로 상환된다. 낙인배리어는 55%다.

제140회 ELB는 코스피200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1년 6개월 만기의 원금 101% 지급형 상품이다. 기초자산의 종가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해서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 상승률의 42%를 적용해 최대 9.4%(연 6.26%)의 수익을 지급한다.

자세한 내용은 키움증권 홈페이지(http://www.kiwoom.com)나 키움금융센터(1544-91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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