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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 의정부 호원생활권1구역 재개발 관리처분인가

한라, 의정부 호원생활권1구역 재개발 관리처분인가

기사승인 2015. 11. 28.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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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원생활권1구역 조감도.
한라가 지난 26일 경기 의정부시로부터 호원생활권1구역 주택재개발정비사업 관리처분인가를 획득했다. 의정부 내 재개발 관리처분인가 1호다.

이에 따라 의정부시 호원동 316-120번지 일대 2만298㎡ 면적에는 지하 2층, 지상 13~25층 5개 동 규모의 아파트 384가구와 부대복리시설이 들어서게 된다. 앞서 한라는 지난 4월 시공사로 선정돼 조합과 함께 사업을 진행해오고 있다.

단지는 지하철 1호선 및 경전철 환승역 회룡역과 불과 20m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초특급 더블역세권으로 교통 환경이 매우 우수하다. 또 롯데마트 등 각종 상업시설과 생활 인프라가 인접해 있어 의정부 내에서도 최선호 주거지역으로 뽑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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