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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스토어팜’ 상품 ‘모두스토어’에서 산다

네이버 ‘스토어팜’ 상품 ‘모두스토어’에서 산다

기사승인 2015. 11. 30.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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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스토어_참고 이미지2
네이버의 ‘모두스토어’ 상품 판매 페이지/제공=네이버
네이버는 사업주의 모바일 판매 채널 확대를 지원하고자 ‘모두스토어’ 기능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모두스토어는 모바일 홈페이지 제작 서비스인 ‘모두’에 온라인 쇼핑몰 ‘스토어팜’의 상품 정보를 노출하고 판매를 연동하는 기능이다.

사업주가 모두 관리 페이지에서 ‘스토어 사용하기’ 버튼을 누르면 자동으로 연동이 이뤄져 한 번의 상품 등록으로 모두스토어와 스토어팜에서 동시에 상품을 판매하고 정산할 수 있다.

네이버는 온라인 판매 채널이 확대되는 만큼 사업주의 고객 유입과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지현 네이버 모두 TF 이사는 “모두 스토어를 활용하면 중소상공인이 모바일 홈페이지와 온라인 스토어를 동시에 관리함으로써 온라인 홍보 및 판매 채널을 쉽게 확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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