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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평맑은미소치과, 자연치아 살리는 치아교정 중시

양평맑은미소치과, 자연치아 살리는 치아교정 중시

기사승인 2015. 12. 0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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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우 원장, "직접 진료에 임해 치아교정 잘하는 곳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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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우 양평맑은미소치과 원장./ 제공=양평맑은미소치과
웃는 모습이 예쁘면 호감 가는 인상을 주기 쉽다. 하지만 치아에 자신 없으면 웃을 때 입을 가리는 경우가 많다. 가지런한 치아는 누구나 희망하는 사항이지만 돌출입, 벌어진 치아, 덧니, 부정교합, 삐뚤빼뚤한 치열을 가졌다면 웃는 모습을 남에게 보여주는 것이 꺼려지기 마련이다.

아무리 눈·코·입이 예쁘다고 해도 치아가 예쁘지 않다면 깔끔한 인상을 주기 어렵다. 치아교정은 치아의 뿌리를 교정기로 압박하면 압박을 받은 쪽의 뼈가 부서지고 반대편에 새로운 뼈조직이 형성되는 과정이 반복돼 이뤄진다.

7일 경기 양평 용문에 위치한 양평맑은미소치과에 따르면 성장기 어린이나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장이 끝난 성인도 치아교정을 통해 가지런한 치아를 만들 수 있으며, 치아교정은 보통 1년 6개월~3년 정도의 치료기간이 소요되는데 치아상태 및 치아교정의 종류에 따라 그 기간이 달라진다.

필요에 따라 발치할 수도 있고 악궁확장장치·스크루·고무줄·헤드기어 등을 사용할 수도 있다. 과거 교정을 하면 메탈장치로 인해 ‘철길을 깔았다’는 소리를 듣는 것이 흔했지만, 요즘은 심미성을 높인 레진·세라믹·자가결찰장치(클리피씨)·설측교정·투명교정 등 다양한 교정기가 나와 경우에 따라 알맞은 교정기로 치료받을 수 있다.

교정치료는 긴 시간에 걸쳐 정기적으로 내원해야 하며 치료받는 동안의 불편함과 고통을 감수해야 한다. 따라서 자신의 치아를 믿고 맡길 수 있는 치아교정 잘하는 곳에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양평맑은미소치과는 일부 치과에선 원장이 직접 진료하는 것처럼 보이나 다른 의사가 치료를 진행할 수도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치아교정 잘하는 곳으로 알려진 용문치과 양평맑은미소치과는 이 치과의 강태우 원장이 직접 진료를 본다. 강 원장은 “기술이 발달했지만 자연치아를 완벽히 대체할 수 있는 것은 없기 때문에 자연치아를 최대한 살리고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며 “자연치아를 살리기 위한 진료를 우선으로 한다. 치과의사라면 자연치아를 살리는 방향으로 끝까지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평에 질 좋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양평 주민의 구강건강을 유지하고 향상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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