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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키그룹, 복음보청기 인수합병 합의

스타키그룹, 복음보청기 인수합병 합의

기사승인 2015. 12. 10.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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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년 역사 보청기 명가와 손잡고 국내 최대 청각 전문기업 입지 공고히
보청기 기업 스타키그룹은 2016년 1월 1일자로 복음보청기를 인수합병하기로 합의했다고 10일 밝혔다.

스타키그룹 관계자는 “스타키보청기·금강보청기·소리샘보청기·굿모닝보청기·조은소리보청기 등 총 5개 자회사를 둔 스타키그룹은 이번 인수합병을 통해 국내 최대 청각 전문기업으로서 보청기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지게 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복음보청기는 전국 주요 도시에 체인망을 갖추고 전문적인 고객관리 및 사후관리로 소비자들의 신뢰를 쌓아 나가고 있는 33년 역사의 보청기 명가로 알려져 있다.

‘복음 케어 프로그램(Care Program)’을 통해 당일 제작·당일 수리·무상 보증기간 확대 등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최첨단 서비스와 우수한 인력으로 국내 보청기 시장에서 굳건히 자리 매김하고 있는 회사로 꼽힌다.

복음보청기는 스타키그룹과 손잡고 향후 최상의 제품과 더 나은 서비스로 고객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한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는 만큼 복음보청기 창업자들을 위해 전문적인 교육과 보청기 매장운영 매뉴얼 제공 등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스타키그룹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복음보청기의 33년 노하우가 접목돼 어떤 시너지를 창출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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