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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10억원 기부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청년희망펀드에 10억원 기부

기사승인 2015. 12. 10.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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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그룹 이중근 회장
부영그룹 이중근 회장이 청년희망펀드에 10억원을 기부했다.

최근 ‘기업 매출액 대비 기부금 1위’에 오른 부영그룹은 10일, 대한민국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에 힘을 실어줄 청년희망펀드 기부 릴레이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회장은 “가까운 미래에 대한민국을 짊어지고 나갈 청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고자 하는 청년희망펀드 모금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면서 “국민 모두가 한마음이 돼 이 땅의 청년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도전정신을 함양하는 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부영그룹은 ‘기업이윤의 사회환원’ 차원에서 서울대, 고려대, 연세대, 서강대, 건국대, 중앙대, 경희대, 순천대 등에 학교 건물을 기증했고, 초등학교, 중·고등학교 기숙사, 도서관, 체육관, 노인회관 등의 교육 및 사회복지시설 120여개를 신축·기증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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