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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스페셜 방송, 제작진 “가족의 소중함 느끼길”

‘부탁해요 엄마’ 스페셜 방송, 제작진 “가족의 소중함 느끼길”

기사승인 2016. 02. 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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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탁해요 엄마'

‘부탁해요, 엄마’가 설 연휴를 맞아 155분 스페셜 방송을 마련한다.


KBS 2TV 주말드라마 ‘부탁해요, 엄마’(극본 윤경아, 연출 이건준/제작 부탁해요엄마 문화산업전문회사, KBS 미디어)가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임산옥(고두심)의 이야기로 연일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자극하고 있는 가운데, 설 연휴의 마지막 날인 10일(수) 낮 12시 엑기스만 모은 155분 스페셜 방송을 특별하게 편성했다.


산옥이 암 판정을 받은 42회분 이후부터 7일 방송된 52회분까지의 이야기를 총정리, 명장면만 몰아볼 수 있는 절호의 찬스를 마련한 것.


제작진은 “이번 스페셜 방송은 설 연휴를 통해 너무 가까이 있다는 이유로 자꾸만 소중함을 잊어가는 가족의 존재를 되돌아보길 바라는 마음에서 준비했다.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둘러앉아 감동하고, 공감하며 볼 수 있을 것이다”라고 설명하며 “앞으로 종영까지 펼쳐질 이야기도 끝까지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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