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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금술사’ 빅 MC 없다? 출연진 12인이 유재석 한사람 몸값!

‘언금술사’ 빅 MC 없다? 출연진 12인이 유재석 한사람 몸값!

기사승인 2016. 02. 10.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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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금술사'

KBS가 설특집으로 준비한 중계천하 ‘언(言)금술사’가 빅 MC없이 예능정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10일 오후 5시 30분 방송되는 ‘언금술사’는 톱스타에 기대는 타 예능의 시스템을 파괴하고, 오직 ‘언금술사’ 12人의 입담만으로 국내 최고의 중계왕을 뽑는 방송 최초 중계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예능 시스템 파괴를 지향하는 만큼 국민 MC 유재석의 몸값으로 안지환 성우와 대기실 MC 박은지, 김지민을 비롯,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캐스터 서기철, 조우종, 김찬호와 개그맨 장동민, 지상렬, 정성호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정받은 최고의 입담꾼들이 대거 출격한다.


‘언금술사’를 이끌어가는 이들은 톱스타와 MC 없이 재치 있는 입담과 개성으로 활약을 펼쳐 유재석 못지않았다는 후문이 이어졌다.


한 팀으로 출연한 장동민과 홍진경은 레드카펫 스타 영상을 보고 이들을 키운 프로듀서라고 자칭하며 중계와 콩트가 결합 된 새로운 형식의 중계를 선보였다.


뿐만 아니라, 조세호와 남창희는 개그콤비의 환상적인 호흡을 자랑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은 망둥어과 어류 짱뚱어가 높이 뛰어 오르는 모습을 보고 ‘I believe i can fly’라는 노래를 불러 현장을 웃음으로 초토화 시켰다.


이처럼 자타공인 입담꾼 12인은 각자의 장점을 살린 중계로 웃음과 재미를 선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이며 판정단 100인의 무한 호응을 받아냈다.


유재석 1인 몸값으로 15배 몫을 한 출연진들의 각양각색 매력 발산 모습은 KBS 설특집 중계천하 ‘언금술사’에서 10일 오후 5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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