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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의 목소리’ 설운도·김조한·거미 등, 대기실 셀카 공개 ‘긴장감 역력’

‘신의 목소리’ 설운도·김조한·거미 등, 대기실 셀카 공개 ‘긴장감 역력’

기사승인 2016. 02. 11.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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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신의 목소리'

 '신의 목소리' 설운도,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거미의 셀카가 공개됐다. 

 

SBS 설 파일럿 '보컬전쟁-신의 목소리'(이하 '신의 목소리') 측은 10일 평균 나이 48.3세의 설운도, 윤도현, 김조한, 박정현, 거미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섯 사람은 무대에 오르기 직전 대기실에서 촬영한 것으로 긴장한 모습이 역력한 모습이 담겼다. 

 

특히 제작진에 따르면 김조한이 가장 신문물에 어두웠다는 전언이다. 제작진이 건네는 셀카봉을 보고 "이게 뭐예요? "라며 신기해 하며 같은 셀카를 5장이나 찍었다는 후문이다. 또 R&B 여신 박정현은 긴장한 탓에 수전증이 있다며, 긴장한 표정으로 수전증의 흔적이 그대로 담긴 셀카를 선물해 웃음을 남겼다.

 

한편 '신의 목소리'는 기존의 음악 경연 쇼들과 다르게 아마추어 실력자가 노래대결을 펼칠 프로 가수를 직접 지목하여 오로지 노래실력만으로 1:1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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