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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소을·다을 남매와 첫 등장 ‘기대’

‘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소을·다을 남매와 첫 등장 ‘기대’

기사승인 2016. 02. 13.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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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이 돌아왔다' 이범수, 소을·다을 남매와 첫 등장 '기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이범수와 그의 자녀 소을-다을 남매가 첫 등장한다.

    

오는 14일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117회 ‘고마워 내게 와 줘서’에서는 배우 이범수와 그의 자녀 6살 딸 소을과 3살 아들 다을 ‘소다 남매’가 첫 등장할 예정으로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특히 이범수 아들 다을이 첫 등장부터 특유의 엉뚱함으로 깜찍한 매력을 폭발시켜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날 다을은 떡볶이를 먹던 도중 알아들을 수 없는 단어로 대화를 요청해 이범수를 당황시켰다. 다을은 떡볶이를 가리키며 “아뮤! 삐뽕?”이라며 해석이 불가능한 단어를 연발한 것. 이에 이범수는 당황한 듯 눈동자를 이리저리 굴려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다을의 유일한 통역사 누나 소을은 “짬뽕(떡볶이) 안 매워?”라고 말하는 것이라며 다을의 외계어를 바로 해석해내 이범수를 깜짝 놀라게 했다. 든든한 지원군을 얻은 다을은 “또기요!”라고 크게 외치며 쉴새 없이 외계어를 남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

    

이에 ‘슈퍼맨이 돌아왔다’ 신입 아빠 이범수는 아들 다을과의 의사소통 난관을 극복하고 별 탈 없이 엄마 없는 48시간 육아를 잘 마칠 수 있을지 궁금증이 한껏 증폭된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 측은 “이범수 씨의 아들 다을이 독특한 언어 구사로 첫 등장부터 외계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이에 다을이와 다을의 전용 통역사 똑순이 소을이가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서 새롭게 선보일 매력을 기대하셔도 좋다”고 밝힌 뒤 “아빠 이범수의 첫 48시간 도전에 시청자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슈퍼맨이 돌아왔다’ 117회는 오는 14일 오후 4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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