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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참회의 템플스테이…지난해 시상식 말실수 언급하며 눈물 흘려

‘나 혼자 산다’ 전현무, 참회의 템플스테이…지난해 시상식 말실수 언급하며 눈물 흘려

기사승인 2016. 02. 13.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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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참회의 템플스테이…지난해 시상식 말실수 언급하며 눈물 흘려

'나 혼자 산다' 전현무가 한 사찰에서 참회의 템플스테이를 행하며 지난해 말 시상식에서의 말실수를 반성했다.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는 하루 동안 세상과 단절한 채 혼자만의 시간을 갖기로 결심, 스님의 지도 아래 사찰 예절 및 절하는 방법을 배우고 발우공양 체험을 하는 등 템플스테이를 진행했다. 


전현무는 온몸이 흠뻑 젖을 정도로 땀을 뻘뻘 흘리며 108배를 끝까지 해냈다. 


한편 스님과의 다담(茶啖) 시간을 갖은 전현무는 최근 시상식에서 있었던 말실수 논란을 언급하며 솔직한 속마음을 털어놓다가 결국 눈시울을 붉혔다. 


MBC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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