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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할매’ 박나래 할머니, 양세찬에 “우리 나래 어디가 나쁠까” 혼쭐

‘우리할매’ 박나래 할머니, 양세찬에 “우리 나래 어디가 나쁠까” 혼쭐

기사승인 2016. 02. 14.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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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할매’ 박나래 할머니가 양세찬을 혼쭐냈다. / 사진=tvN ‘우리할매’ 캡처

 ‘우리할매’ 박나래 할머니가 양세찬을 혼쭐냈다.


13일 첫 방송된 tvN ‘우리할매’에서는 개그맨 박나래가 ‘코미디 빅리그’ 대기실에 할머니, 할아버지를 모시고 온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양세찬은 박나래의 할머니와 할아버지께 반갑게 인사를 했다. 박나래는 할머니에게 “원래 내가 양세찬 좋아했는데 세찬이가 나 싫다고 해서 잘 안됐죠”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 할머니는 양세찬에게 “어디가 나쁠까, 우리 나래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예쁜데”라고 말했고 양세찬은 안절부절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나래가 할머니에게 양세찬이 손주사위로 마음에 드냐고 묻자 할머니는 “더 지켜봐야 알지. 그냥 봐선 절대 몰라”라고 말했다.


한편 ‘우리할매’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45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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