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15년 후 이야기 나온다...캐스팅 속속 공개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15년 후 이야기 나온다...캐스팅 속속 공개

기사승인 2016. 03. 15. 15: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NBC방송 드라마 제작키로..오리지널 캐스트 사라 미셸 겔러 출연확정
200202860D5460F3CB5DC16F0032AE8F0F82B24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Cruel Intentions) 출연진들의 최근 모습. 출처=/SNS
1999년도 청춘영화 히트작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Cruel Intentions)’이 드라마로 다시 만들어진다.

오리지널 캐스트인 사라 미셸 겔러의 출연이 확정된 데 이어 ‘에드워드 발몽’의 역할로 피터 갤러거가 캐스팅됐다는 소식이다. 갤러거가 연기하는 발몽은 “거침없는 호텔 재벌로 여러 사업에 손을 뻗치고 있는 인물”이다.

미국 NBC방송이 드라마 형식으로 제작하는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리바이벌 드라마는 기존 영화가 끝난 지점에서 15년 후에서부터 시작한다.

NBC가 공개한 시놉시스는 다음과 같다.

“캐서린 머튜일(사라 미셸 겔러 분)은 발몽 기업을 장악하려는 동시에 죽은 이복남매 세바스찬 발몽의 아들 ‘배시’를 타락시키려 한다. 세바스찬과 아넷 하그로브 사이의 아들인 배시 케이시는 죽은 아버지의 숨겨진 일기장을 우연히 발견한 후 성, 권력, 타락의 세계에 발을 들여놓는다”

오리지널 영화에서 세바스찬 발몽은 라이언 필립이, 아넷 하그로브는 리즈 위더스푼이 각각 연기했었다.
924079_389902074503799_766260456_a
테일러 존 스미스. 출처=/인스타그램
남자주인공이 될 배시 케이시는 테일러 존 스미스가 연기한다.
untitled
케이트 리버링. 출처=/인스타그램
리즈 위더스푼이 연기했던 아넷 하그로브는 ‘드롭 데드 디바’에 출연하는 케이트 리버링이 연기한다.

매체는 오지지널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의 작가이자 감독 로저 컴블과 ‘비공식 O.C 뮤지컬’, ‘사랑보다 아름다운 유혹: 더 뮤지컬’ 등의 작가진이 참여한다고 전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