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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6 레나 헤디 “세르세이-자이메 관계, 더 충격적으로 변한다”

왕좌의 게임6 레나 헤디 “세르세이-자이메 관계, 더 충격적으로 변한다”

기사승인 2016. 03. 27.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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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6. 출처=/HBO
미 연예매체 엔터테인먼트위클리(EW)가 최근 HBO제작 인기드라마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 시즌6 방영을 앞두고 극중 ‘세르세이 라니스터’를 연기하는 레나 헤디를 인터뷰했다.

헤디는 “세르세이에게 아주 흥미로운 시즌”이라면서 “그녀가 처한 상황은 잃을 것은 아무것도 없고 쟁취할 것만 가득한 위치”라고 말했다.

지난 시즌 ‘수치의 행진’을 겪은 세르세이는 딸 마르셀라를 데려오기 위한 임무에 실패한 자이메 라니스터와 재회할 예정이다. 이번 시즌서 세르세이는 자이메가 성공리에 진행중인 대중의 반란을 진압해주기를 원한다.

헤디는 특히 이번 시즌에서의 남매 근친관계인 세르세이-자이메의 관계가 “평소보다도 더 묘한 단계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녀는 “둘의 관계가 아주 흥미진진하고(juicy) 어두워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헤디는 지난해 세르세이 라니스터 역으로 에미상 후보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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