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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빅토리아 열애설…中 매체 "지난해 여름부터 교제" /사진=이상희 기자, 양양 웨이보 |
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30)가 네 살 연하인 중국 배우 양양(杨洋, 26)과 또 열애설에 휩싸였다.
14일 중국 현지 매체들은 빅토리아와 양양이 지난해 여름부터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여름에도 한차례 중국발 열애설에 휩싸였지만 "그저 아는 사이일 뿐"이라는 소속사 관계자의 말에 당시 매체들은 "열애설은 해프닝일 뿐"이었다고 정정한 바 있다.
양양은 중국 청춘스타로 영화 '폭주신탐', 드라마 '화개반하', '선풍소녀' 등에 출연했다.
한편 빅토리아는 차태현과 함께 영화 '엽기적인 그녀2'에 출연했다. 국내 개봉은 오는 5월 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