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태우의 데뷔 모습이 공개됐다. / 사진=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 캡처 |
배우 정태우의 데뷔 모습이 공개됐다.
23일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정태우 가족이 소개됐다.
정태우는 “서른다섯 살인데 데뷔한지 만 28년, 햇수로 29년 됐다”라고 말했다. 정태우는 1988년 만 7세에 영화 ‘똘똘이 소강시’ 주인공으로 데뷔해 28년간 약 100여 편의 작품에 출연했다.
정태우는 3년 연애 끝에 2009년에 지금의 아내와 결혼해서 2009년에 아들 하준이를 낳고 지난해 딸 하린이를 낳아 예쁜 가정을 꾸려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