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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 5월, 광화문·시청 일대는 축제중

가정의 달 5월, 광화문·시청 일대는 축제중

기사승인 2016. 04. 29.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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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5월 초부터 200여 개의 문화행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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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지구촌 나눔한마당’ 포스터/ 제공 =서울시
서울시가 가정이 달 5월을 맞아 광화문과 시청 일대에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축제를 준비했다.

글로벌 문화축제인 ‘2016 지구촌나눔한마당’은 내달 7일부터 이틀 동안 서울광장과 시청 신청사, 무교동·청계로 일대에서 다양한 문화를 즐길 수 있는 행사다.

세계음식전, 관광홍보전, 퍼레이드, 한복 플래시몹 등이 진행되며 65개국 주한외국대사관이 참여한다.

광화문 세종문화회관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9일 동안 세종페스티벌 ‘봄소풍’을 준비했다. 거리예술과 콘서트, 인형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내외부에서 진행한다.

서울광장에선 제18회 서울드럼페스티벌(5.27~28) ‘봄을 두드리는 소리’가, 서울역사박물관에선 ‘서혜연 교수와 함께하는 박물관 토요일 음악회(5.7)’가 준비돼 있다.

서울시립교향악단은 내달 11일 오후 7시 정동극장 야외무대에서 일대 직장인들과 가족들을 위해 ‘퇴근길 콘서트’를 진행한다.

서울시청 8층 하늘광장 갤러리에선 내달 14일부터 7월3일까지 종로의 나무간판과 강남대로 변화모습 등을 탁본으로 기록한 정희우 작가의 ‘종로와 강남대로’ 전시가 열린다.

서울도서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는 프랑스 국제 예술제본 비엔날레 출품작 기획 전시인 ‘책을 짓다 展’이 5월 29일까지 전시되며 시청 시티갤러리에선 서울시의 안전 및 환경 정책을 주제로 한 ‘안전한, 숨쉬는 서울 展’이 6월 30일까지 열린다.

5월의 문화행사 문의는 서울문화포털 (http://culture.seoul.go.kr)과 각 해당기관 홈페이지 및 120 다산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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