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 | 0 | 미다스미디어가 개발한 필름지를 물품보관함에 적용한 사례. /제공=미다스미디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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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물함 영상 전문기업 미다스미디어(대표 주현)가 낮에도 선명한 영상 구현이 가능한 특수 필름지의 연구 개발을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미다스미디어는 올해 지하철·편의점·영화관·대학교·유원지·아파트 등에 설치되어 있는 물품보관함을 기반으로 광고 신매체 구축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미다스미디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된 필름지로 오프라인 광고 신매체의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라며 “차세대 무선 기술 비콘 기반으로 사물함 광고 신규 매체에 적용 검토해 브랜드와 소통하는 광고 신매체를 만들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