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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리뷰]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계속되는 악행…서하준 대신 이강욱 대주주로 위장

[친절한리뷰]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계속되는 악행…서하준 대신 이강욱 대주주로 위장

기사승인 2016. 05. 03.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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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위의 여자'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 서하준

 '내 사위의 여자' 장승조의 악행이 고조되고 있다.


2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내 사위의 여자' 86회에서는 회사 대주주인 김민수가 김현태(서하준)라는 사실을 안 재영(장승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영은 극비리에 희망 보육원 출신인 팔봉(이강욱)을 만나 김민수의 역할을 대신 해달라고 제안을 했다.


재영은 박 회장(길용우) 앞에서 팔봉을 김민수라고 소개했다. 박 회장은 팔봉이가 본인이 갖고 있던 사진과 똑같은 사진을 내밀자 그토록 찾던 친구 아들 김민수가 팔봉이라고 철석같이 믿었다. 


박 회장은 팔봉이가 현재 고시원에서 생활한다고 하자 당장 집으로 들어오라며 친 가족처럼 대했다. 같은 희망 보육원 출신인 현태와 익준(박재민)은 건달로 지내던 팔봉이가 갑자기 회사 대주주인 김민수로 급부상해 당황하고, 현태는 확실한 인증을 위해 유전자 검사를 제안했다.


한편 '내 사위의 여자'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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