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 “다이어트 위해 최대한 얇게 입고 운동 후 비키니 셀카”

‘1 대 100’ 한혜진이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 사진=KBS

 ‘1 대 100’ 한혜진이 몸매 관리 비결을 전했다.

3일 방송된 KBS2 ‘1 대 100’에는 개그맨 이봉원과 모델 한혜진이 출연했다.

이날 한혜진은 “다이어트를 위해 집에서 거의 옷을 벗고 생활한다는 얘기를 들었다”는 조우종의 말에 “다 벗는 건 아니고 가볍게 입고 있다”라고 밝혔다.

이어 “팔 다리가 많이 보이는 숏 팬츠와 민소매 티셔츠를 입고 있다”라며 “거울이 없는 집은 없지 않냐. 그래서 무의식적으로 자극이 되는 것 같다. 아무래도 편하게 먹지는 못한다”라고 설명했다.

한혜진은 또 “운동 한 후 비키니 수영복을 입고 셀프카메라를 찍는다”라며 “운동을 해서 몸을 열심히 만들어놓았는데 그런 내 몸이 눌리는 게 싫더라. 그래서 벗을 수 있는 한 최대한 벗고 본다”라고 말했다.

한편 ‘1 대 100’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55분 KBS2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