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광현 여동생 김나현, 오빠 100승 축하 위한 하이킥 시구/사진=연합뉴스 |
SK 와이번스 김광현의 여동생 김나현씨의 시구가 화제다.
김광현 동생 김나현씨는 4일 오후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시작에 앞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김나현씨의 시구는 김광현의 개인 통산 100승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김나현씨는 하이킥 시구로 눈길을 끌었다. 이후 김광현은 시구를 선보인 김나현씨를 격려했다.
한편 이날 SK는 한화에 5-1로 승리했다.